여친이랑 섬머워즈 보고왔네요.
재미,감동도 있었지만...뭐랄까.....일본 만화의 저력이랄까...세계화랄까...
결국 휴머니즘과 소소한 인간의 모습. 그리고 거대한 사건.
뭐, 뻔하다면 뻔한 시나리오겠습니다만, 풀어내는데는 내공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...
여러모로 꽤 많은 걸 느꼈습니다. 무령을 그릴때 도움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...
그리고, 오뎅탕집에서 간만에 오뎅탕과 오니고로시 한잔 하고 왔습니다.
그런 이유로...오늘 원고는 펑크!!!!!
좋은 밤 되세요~~^-^;;
'작업노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최근 근황.... (6) | 2009.09.16 |
---|---|
문화 메타 블로그 난장~ (0) | 2009.08.31 |
오늘은 쉽니다.OTL (4) | 2009.08.20 |
결국 컴퓨터 밀었습니다아;; (4) | 2009.08.03 |
만화작업 과정과 쓰는 도구 (12) | 2009.07.3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