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werpro의 첫모습인데......영... 볼품이 없습니다.
사실... 이 첫화면은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닙니다.
요것 자체는 그냥 'Powerpro로 이런것도 만들수 있다..'의 아주 간단한 예시정도랄까요.
굳이 비교하자면 '크레파스를 샀더니, 그 안에 크레파스 제작자 아저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있더라'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.
나중엔 저 걸 그냥 지워버리고, 자신만의 툴을 만들어 쓰게 됩니다.
뭐... 이러니 저러니 해도.. 그래도 제작자 아저씨가 넣어주셨으니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.^^
먼저 마우스커서를 좌측 시계에 올려봅시다.(누르진 마세요!) 누를 수 있도록 일부가 튀어나옵니다. 호오.....
밑에 노란 창이 뜨는데 일단 신경쓰지마세요.
자, 이제 눌러봅시다.헉;;;;
뭔가 무시무시한 창이 하나 뜹니다. 지금 안보셔도 되니, 일단 취소를 누르세요.
(사실 파워프로세팅에 대한 마법사 창입니다만.;;; 뭐.. 나중에 적당히 보세요 ㅋ)
이제 다른 곳에도 마우스를 올려봅시다. 다 일부분이 튀어나옵니다. 호오호오...
누르면 각각 뭔가 기능하는 걸 알수 있습니다.
호오.....
자, 눈치채신 분들도 계신지 모르겠지만.... 각각은 모두 버튼입니다.
파워프로는 기본적으로 이 버튼들의 묶음으로 구성되며 이 묶음들을 '바(bar)' 라고 합니다.
파워프로는 각각의 버튼에 특정한 기능을 넣고 이것들을 바(bar)로 묶어서 마치 하나의 유틸리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묶는 방법도 상당히 다양하고, 스킨 설정도 가능해서 꽤 다양하게 꾸밀수도 있지요.
아래와 같은 런처형태의 바도 만들수 있고...
아래와 같은 마치 작은 메모장같은 바도 만들수 있습니다. 만들기 나름이죠.
아래는 바 세팅창입니다. 바 안에 들어갈 버튼들을 설정가능하죠.
버튼 세팅창입니다.
뭐... 자세한 건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고.......
다음 시간에는 직접 런처를 한번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.
그럼 다음 포스팅까지 바바이~~~
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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