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온라인으로 알게 된 분이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하루를 보냈습니다.
조용조용하시면서도 뜻이 분명한 분이시라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.
저 역시 제가 목적하는 바에 대해선 가차없는 인간이라...
까딱하면 충돌이 있기 쉬운 분이겠다...라는 위기감도 살짝 있었는데.....
그런점 자체가 있다는게 좋으신 분 같았습니다. ㅎㅎㅎㅎ
불을 지피기 위해선 부딪침이 있어야하겠죠.^^

오늘의 짤방은 커피숍에서 원고 대충 진행하고 남은 시간에 그린 그림을 가볍게 리터칭.
글은 그냥(?) 별 의미 없이(?) 넣어보았습니다(?)
Posted by 엘프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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